PDF 전자책으로 부수입 얻기

PDF 전자책으로 부수입 얻기

 

 

PDF 전자책이란?

 

최근에 유튜브 등에서 말하는 전자책은 (E-Book과는 다른) 워드나 한글 혹은 파워포인트로 만든 문서를 PDF 형태로 만들어 판매하는 책을 말한다.

이런 전자책을 판매하는 플랫폼으로는 크몽이나 탈잉이 있다.

 

 

생각했던 것보다 전자책 시대가 빨리 왔다.

 

종이의 맛이 없다는 이유 때문에, 그리고 별도의 리더가 필요해서 종이책을 대체할 E-Book의 보급이 생각보다 더뎠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에 전자책은 PDF 포맷으로 구매자들에게 전달되면서 지금까지의 E-Book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왜 PDF 전자책이 인기가 있을까?

 

업무나 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소소하지만 매우 유익한 최신의 내용이 PDF 전자책에 담겨 있으니, 독자 입장에서는 구매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출판사에서 종이책이나 E-Book을 출판할 때는 무척 까다롭다. 그에 따라 작가 섭외와 출판할 글에 대해서도 무척 신중하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작가가 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전자책은 그렇지 않다. 전자책 판매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사항만 지키면 누구나 자신이 작성한 전자책을 쉽게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된 전자책이 독자의 선택을 받으면 판매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독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가진 PDF 전자책의 종이책에 비해 빨리 생산된다. 그리고 그 내용들이 수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독자들 입장에서는 PDF 전자책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정말 누구나 전자책을 쓸 수 있나?

 

자격 조건도 필요 없고, 글을 잘 써야 할 필요도 없다.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정리한 자료만 있으면 된다. 아직 정리를 해놓지 않았다고 해도,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은 쉽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전자책은 20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도 흔하다. 크몽에서 17 페이지 짜리가 몇 백권씩 팔린 경우 있다. 그래서 누구든 쉽게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전자책을 쓰면 돈이 되는가?

 

물론 돈이 된다. 많이 버는가, 적게 버는가의 문제이지 안 팔리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일반 출판사는 인세가 10% 이하이지만, 전자책은 수수료를 20%(크몽 기준)를 제외한 나머지가 작가에게 돌아간다. 즉, 일반 종이책은 10,000원의 책값일 경우에 1권이 팔리면 작가에게 1,000원이 돌아가지만, PDF 전자책은 8,000원이 작가에게 지급된다.

 

 

어떤 주제를 써야 하는가?

 

주제에 대한 제한은 없다. 무엇이든 도움이 될 내용이면 된다.

다만, 잘 팔리기를 원한다면 다음의 주제 잡는 방향을 생각해 보길 바란다.

• [수익을 증대시켜주는 것] 1, 2만원의 전자책으로 몇 십만원 몇 백만원을 벌 수 있다면, 누가 마다하겠는가?
• [지출을 줄여주는 것] 세금, 법률, 부동산 등등 생활하면서 잘 모르면 몇 십만원 몇 백만원을 손해보는 경우가 많을텐데 이런 부분을 해결해 주는 것은 인기가 있다.
•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것] 10일 정도 발품을 팔아야 하는 자료가 1만원에 정리되어 있으면, 누구든 그 전자책을 구입할 것이다.
• [모르는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 두꺼운 일반책을 보자니 내용도 어렵고 공부하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릴 때, PDF 전자책은 적은 분량으로 핵심 내용을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어서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해당 분야의 초보자들이 선호한다.

 

전자책은 어떤 툴을 사용하는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아래한글이나 워드 혹은 파워포인트로 작성하여 PDF로 전환하면 끝이다. 이런 편리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전자책에 도전한다. 

 

 

어떤 사람들이 PDF 전자책을 쓰는가?

 

PDF 전자책은 쓰려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부업을 하려는 사람들] 부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부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PDF 전자책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 한때는 유튜버들의 수익이 공개되면서 유튜브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실은 쉽지 않다. 우선 유튜브는 자신을 노출해야 한다. 그리고 촬영과 편집에 대한 부담도 많다. 그에 비해 전자책은 우리가 흔히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아래한글이나 워드 혹은 파워포인트로 작성하기만 하면 되니, 별도로 뭔가 배울 필요도 없어서 도전이 쉽다.
• [경험/노하우/지식이 있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업무를 위해 자신의 경험/노하우/지식을 정리해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료를 공개하고 수익을 얻는다.
• 그 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전자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PDF 전자책에 도전하고 싶다면?

 

사람들과 얘기해보면 전자책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고, 내용을 알고 도전해 보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다. 필자는 이미 외국 출판사를 통해 아마존에서 영문본 책을 여러 권 낸 경험이 있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전자책 만들기"라는 전자책을 만들어서 크몽에 올려두었다. (인터넷에서 "크몽"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기획에서부터 쓰기, 크몽에 등록하기, 그리고 전자책 판매까지의 모든 내용을 담았다. 필자가 이 책을 쓰면서 주안점을 둔 것은,

• 다른 전자책 작성에 관한 책들에 비해 최신의 정보를 담을 것
• 단순히 전자책을 기획하고 쓰기에 국한되지 말고, 크몽에 등록하고 전자책을 판매하기 위한 홍보 방법까지 전자책에 대한 모든 사이클을 담을 것
• 처음 전자책을 도전하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최대한 많이 Q & A 형식으로 넣을 것
• 전자책 작성하는 법을 배우려는 사람은 이미 동기부여가 되었으니, 동기부여에 관한 내용은 최소한으로 하고 초보자들에게 유익한 내용으로만 구성할 것
• 해외에서 출판한 경험(기획과 판매)들을 부분적으로 녹여 낼 것

 

전자책 만들기 보다 좋은 부업은 없는 것 같다.

 

코인에 비해 보다 실제적인 가치가 있고, 부동산 투자에 비해 자본금이 필요없고(전자책 작성을 위한 투자는 0원, 물론 배우기 위해 책을 사본다면 2만원 미만), 경매보다 쉽고, 주식과는 다르게 손실이라는 것이 없으며, 유튜브에 비해 주기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압박감도 없고, 블로그와 다르게 저품질로 전략하는 케이스가 발생하지 않고,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노력도 없으며 팔리면 바로 수익이 생기고, 최적화라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없는 것이 바로 바로 바로 바로 바로 전자책 만들기이다.